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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의 종류 원인과관리중요성

2015. 10. 25. 20:07

관절염의 종류에는 타박성 관절염. 류마토이드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통풍성관절염 등이 있고 세균에 의해서 고름이 드는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은 예전에는 많이 발생했다고 하고 요즘은 드물게 나타난다고 하니 가장흔한  네가지 관절염의 종류만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박성관절염 원인은 외상으로 관절 부위에 심한 충격을 받거나 높은 산에 무리하게 오르거나 갑자기 심한운동을 했을때 관절을 움직일수 없이 아프고 퉁퉁 붓는 경우을 말합니다.이런 경우에는 관절의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쉬고 소염진통제등으로 치료하면 낳을 수 있습니다.

류마토이드 관절염은 여성에게 훨씬 많이 발병하고 아기를 낳은후 시작되는 수가 많다고 하고 손가락이나 손목 팔꿈치 무릎 등에 주로 발병하지만 온몸의 어느 관절이나 아플수 있고 근육이나 힘줄이 아프기도 한다고 합니다. 몸이 날씨를 알려 주듯이 출산후에는 갑자기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가 절절로 괜찮아 지기도 하는데요.이럴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꾸준히 운동하는것이 중요하고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기 떄문에 증세에 따라 투약과 물리치료을 병행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퇴행성관절염은 대체로 50대이후에 발병하며 무릎과 허리 손가락 끝마디에 잘 오고 관절을 다친 적이 있거나 운동선수 육체노동을 많이 한분은 일찍 발병하기도 하고 비만하면 증상이 악화되기 쉬우며 아파서 움직이지 않으면 살이 더 찔수 있으므로  운동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을 병행해서 받으면 됩니다. 원인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은 인공관절수술을 하는것도 치료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통풍성관절염은 단백질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요산이 축적되어 일어나는현상이라고 합니다.특징적인 증상으로 엄지발가락이 붓고 붉어지면서 통증이 심하고 더 심하면 발등이나 말목까지 통증을 느낄수 있답니다. 이병은 거의 대부분 50대이후 남성에서 나타나며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도 올수 있다고 합니다.술과 고기는 통증을 유발할수있는 안좋은 성분이 많기 때문에 금하는게 좋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절염의 종류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치료에 있어 공통된점은 운동을 하는것이 좋으나 다만 급성기에 붓고 열이 날때는 쉬어야 하고 운동은 서서히 꾸준히 부드럽게 해야 하며 과격한 운동은 관절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삼가해야 합니다.붓고 열이 날때를 제외하고 관절염에는 따뜻하게 해 줘야 좋고 급성으로 붓고 열이날때는 차게 하는게 통증을 덜어 준다고 합니다.

세균성감염에 의해 관절이 벌겋게 변하면서 누르면 심하게 아프고 열이 있는경우, 통증이나 붓기가 좋아지지 않고 더욱 악화 될때, 골절이 의심되고 외상을 심하게 당한후 온몸에 발열이 심할때는 전문의를 찾아 치료을 받아야 통증을 줄일수 있고 관절이 나빠지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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