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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물 흐르듯이
가슴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많을때 일년에 한두번은 전라도 보성녹차밭을 다녀옵니다.고속도로와 국도를 번갈아 가면서 타고 가면서 녹차밭에 도착하면 녹색빛에 눈이 부신 녹차들과 만나게 됩니다.구불구불한 국도를 타고 차근차근 가다보면 가지런하게 그자리 있는 녹차들을 만나게되는데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고 맑은 공기에 머리가 맑아집니다. 보성녹차밭 하면 보성다원 솔밭길을 빠뜨릴수 없죠. 키가 엄청 큰 솔밭길을 걷다보면 녹차밭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너무 좋습니다녹차밭에 가면 도시에서 복잡했던 머리속에 묵은 스트레스 감정들을 하나씩 정리하고내려올때는 시원한 바람으로 건강에 좋은 공기 바람을 넣어주고 녹차 한잔을 마셔주면 에너지가 생기고 아주 좋습니다. 보성다원을 벗어나면 구불구불한 도로를 만나게 ..
2016년이 끝나고 연말이 다가오네 심심하군. 자동차 배터리는 방전되서 충전카불러서 충전하고 차선변경하는데 깜빡이도 안켜고 들어오는차량이 있는가하면...참...짜증나는 하루임.
1.환기부터 하세요.대청소를 시작하기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바로 환기인데요. 당연히 먼지가 나가라는 것도 있지만, 방안의 냄새나 습기를 밖과 비슷하게 한다는 점이 있어요. 물론 서울 도심의 경우에는 환기가 오히려 먼지가 더 들어 올수도 있지만.. 청명한 날씨라면 환기부터 하고 시작하세요~ 2.버릴 것이나 정돈할 것들을 싹 다 한곳으로!청소잘하는법에서 많은 분들이 깜빡하는 부분인데요. 단순히 청소만 하는 것보다 이왕이면 옷이나 이런거 정돈부터 하고 청소를 하세요. 왜냐하면 옷정돈할때 먼지가 또 날리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상자를 가져와서 안입거나 버릴것, 한번더 고민해볼것 들을 담아서 다른 방에다가 옮겨 두신후에, 나중에 처리하시면 되요.3.이불과 베개를 털자.그밖에도 침대 커버도 털어서 세탁기에 돌리..
이탈리아 폼베이 화산으로 도시전체가 화산재로 덮어버린 도시가 너무 아름다웠읍니다.그 시대에 화산으로 덮이지만 않았다면 폼베이는 관광지로 발전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읍니다.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 지면서 물건을 팔고 짐승도 키우면서 말을 타고 다녔다는 가이드에 말을 들었을때 내 머리속에 화면은 영화에 한장면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목욕탕을 들어갔을때는 그 시대에 빛으로 시간을 보기위해 창문을 엇비슷하게 내논것도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고 다듬어지지 않은 지금 목욕탕 정원을 한번 그려 보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길은 수레가 가는길과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분리돼서 있다는것도 대단했고 지금에 도로와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에 지혜와 창의력에 감탄을 햇습니다.가슴이 아팠던것은 미쳐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